히에이잔, 코야산과 함께 일본의 삼대 영산(靈山)으로 손꼽히는 오소레산은 조간(貞観)4년에 지카쿠 대사가 개산해 천태종의 수험 도장으로서 번창해졌다. 풍차가 거친 바위 사이에서 유황 냄새가 자욱한 모습을 지옥과 정토에 비유되고 있으며, 온 계절에 많은 참배자들이 방문한다. 또한 오소레산에서 영천이 솟아나 있어 입산자가 이용할수 있다. 오소레산 보리사에서 법화(法話)체험, 납경(納経)체험, 좌선법화(座禅法話)체험 등을 할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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