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일본의 길 100선' 의 하나로 선정되고 나카마치 거리에서 전통적 건조물이 유지되는 '구멍가게'는 번정 시대부터 지금까지 남는 아케이드 운치의 거리이다. 국가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다카하시게 주택을 중심으로 양조장, 창고 등 민가가 줄지어 있다. 또한, 본 시와 인연이 있는 작가 우에하라3형제의 악보, 악기 등 수집된 자료들이 오래전부터 개방되는 창고에 오픈되여있다. 구멍가게는 눈과 비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아케이드 모양의 통로로 설국 특유의 건축물이다. 나카마치 거리의 집은 특히 구멍가게 보존 상태 좋음으로 알려져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