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나이마루야마 유적지는 잘 알려진 조문시대의 유적지다. 헤이세이4년(1992년) 발굴조사 현장에서 조문시대 전기～중기 (약 5500～4000년 전)의 마을 유적지가 대규모로 발견됬다. 수혈 거주지, 굴립주건물, 성인과 아동 무덤이외에 대량 도자기, 석기와 귀한 목제품, 골각기 등도 발견됬다. 이 유적지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아오모리현은 헤이세이6년(1994)년에 보호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. 헤이세이12년(2000년)11월 산나이마루야마는 국가급 특별유적지로 지정되었다. 유적지 공원은 관광객들에게 가이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드린다.